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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식이, 혈당 감소에 효과적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저탄수화물 식이를 처방했을 때 혈당감소로 약물 사용이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학교 다이어트 & 피트니스센터 William S. Yancy Jr 박사는 제2형 당뇨병을 앓는 평균 연령 60.7세, 263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저탄수화물 식이로 체중관리를 진행하는 무작위 대조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평균 당화혈색소(HbA1C)는 9.1%, 평균 BMI는 35.3 이었다.

총 48개월 동안 프로그램은 진행되었고, 저탄수화물 식이를 진행하지 않는 나머지 그룹은 병원에 내원해 의사, 간호사와 함께 저혈당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혈당 관리 방법에 대해 점검하며 이를 개선해 나갔다.

연구가 끝날 무렵, 두 그룹 모두 HbA1C가 개선되었다. 저탄수화물 식이를 진행한 그룹은 8.2%, 의료방문만 한 그룹은 8.3%이었다. 다만, 저탄수화물 식이를 한 그룹이 당뇨병 치료제 사용이 더 줄었고, 체중이 3.7kg 정도로 훨씬 감소했다. 그리고 저혈당 에피소드도 의료방문만 한 그룹보다 절반만 경험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식이가 체중 감소와 함께 혈당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다만, 오랫동안 유지해온 생활 방식을 환자가 바꾼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는 혈당 조절을 위해 약물 사용을 늘리기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의 다학제간 개입으로 생활 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되었으며, Medscape, Hello 등의 외신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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